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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행복하자/소소일상

마켓컬리 첫 구매 후기/마켓컬리 추천상품/마켓컬리 추천인 아이디

by 리슬리_ 2021. 3. 6.

 

새학기가 시작되어 가장 바쁘고 정신이 없었던 이번 주는 엄마의 일정으로 인해 나홀로,, 집에서 출퇴근하며 언제나 퇴근하면 따끈한 밥상을 차려 주셨는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은 한 주네요😂 새학기인지라 퇴근하면 녹초가 될 것 같고..! 간편하게 도시락을 매일 사먹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마켓컬리에서 이것저것 장을 보았어요.

 

 

신선제품은 항상 로켓프레쉬를 이용했는데 최근에 이용권을 해지한지라 마켓컬리 쪽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마켓컬리 첫 구매 후기는 만족만족~ 마켓컬리 추천상품 리뷰한 주간의 식단 기록을 남겨보려합니다-

 


마켓컬리 추천인

마켓컬리는 현재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회원가입시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모두모두 5000원의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정말 쏠쏠하죠~? 저와 같은 마켓컬리 신규회원분들 꼭 참여하세요~👏👏

 

✔마켓컬리 추천인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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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첫 구매 장바구니

✔마켓컬리 주문내역(28300원)
사계절 쌈장/헤이즐넛 라떼 파우치/한돈 떡갈비/얇은피 꽉찬속 김치만두/차돌듬뿍 묵은지 볶음밥/한돈 대패삼겹살/새송이버섯/무농약 콩나물/애호박/신규회원 이벤트 당도선별 한라봉

 

 

나홀로 챙겨 먹어야 하는 4일간의 식단을 고려해서 장바구니를 골라보았어요! 사실 정말 나홀로 였다면 냉동식품 위주로 듬뿍 구매했을텐데,, 저녁 늦게 아빠 식사도 챙겨드려야해서 가정식 위주로~ 아빠가 딸이 한 음식이 엄마 솜씨보다 났다고 무한칭찬해서 뿌듯뿌듯😎

 

당일배송으로 도착한 #컬리장바구니

 

🍴 대패삼겹살+된장찌개

🍴 묵은지볶음밥+콩나물국

🍴 떡갈비+김치찌개

🍴 계란말이+버섯구이

🍴 만두국

 

이번 주 식단은 요렇게 계획했어요. 어제는 야근으로 9시 넘어서 터덜터덜 퇴근한지라 요리할 시간도 없었는데 엄마가 오셔서 감격...😂 퇴근 후 다시 집으로 출근하시는 어머님들 모두 정말 존경해요..

 

마켓컬리 추천상품

마켓컬리를 처음 이용해보니 신선 야채류의 경우 모두 신선하고 상태가 최상이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카테고리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마트가는 것보다 온라인으로 장보는게 편하게 느껴질 정도! 

 

이번에 구매한 컬리장바구니에서 재구매하고 싶은 상품은 커피빈 헤이즐넛 라떼, 한돈 떡갈비입니다.👍👍👍 커피빈 라떼 파우치는 커피빈 커피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다른 커피 종류도 있다면 넉넉히 구매해두고 싶어요~ 한돈 떡갈비도 기존의 냉동 떡갈비보다 촉촉하고 맛있어서 추천드려요.

 

나홀로 맛있는 일상

공휴일이었던 월요일~ 새학기를 앞두고 마음은 무거웠으나, 몸은 심심한 관계로 한 주간 먹을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반찬은 모두 맛있게 클리어! 무생채는 멸치액젓으로 간을 했는데 많이 넣어서 그런지 냄새가...ㅎ 계란장과 소세지 볶음은 밑반찬으로 최고

 

마켓컬리는 신규회원 이벤트로 인기상품 중 희망하는 상품을 단돈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요! 저는 GAP당도선별 한라봉을 선택했어요~ 마트에서 한라봉 구입하려면 개당 3500원은 하는데... 핵이득 꿀맛💕

 

 

매일 후식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당도선별 한라봉이라 그런지 한라봉 특유의 신맛보다 단맛이 많아요.

 

화요일 저녁메뉴

된장찌개 물조절을 실패해서 된장국 수준으로 물이 한강이었지만.. 맛은 있으니 다행이었어요😊🍴 된장과 쌈장을 함께 넣었더니 고깃집 된장찌개 레피시 완성-! 오랜만에 집에서 고기도 구웠더니 기름 닦고, 냄새 빼느라 피곤.. 

 

수요일 저녁메뉴

마켓컬리에서 산 콩나물로 만든 콩나물국과 차돌듬뿍 묵은지 볶음밥. 묵은지 볶음밥이 매콤한 편이라 콩나물국 간을 심심하게 했더니 잘 어울렸던 저녁~ 차돌듬뿍 묵은지 볶음밥은 쏘쏘,,

 

목요일 저녁메뉴

목요일도 퇴근이 늦어져서 부랴부랴 준비했던 저녁식사. 대패삼겹살이 혼자 구워먹기 양이 많아서 냉동시켜 두었다가 김치찌개에 넣어주었어요. 있는 재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요리의 재미~? 

 

마켓컬리 한돈 떡갈비 2개에 4000원도 안하는데 한끼 주메뉴로 손색이 없어요. 꽤 작아보이지만 두께도 두꺼워서 먹다보니 배부름-! 매일 엄마가 차려주시는 밥을 먹다가 퇴근 후 스스로 챙겨 먹으려니 저녁 시간이 훅 지나가네요.. ㅠㅠ 설거지도 하고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랴 새학기 적응도 하랴 무진장 바빴던 한 주도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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