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하게 행복하자/내돈내산 리뷰

[카카오톡 선물]서프라이즈 초콜릿간식박스(톡별) 선물 받았어요!

by 리슬리_ 2020. 9. 27.


이번주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가나슈 서프라이즈 초콜릿 간식박스'를 선물 받았어요~ :) 요즘은 생일선물 등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해 다양하게 전해줄 수 있으니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온라인 선물 중에서도 가장 접근성이 좋다고 할까요~? 



기프티콘 선물을 가장 많이 주고 받지만, 이렇게 상대방이 배송지를 직접 입력해서 선물을 받을 수 있으니 선물의 폭이 더욱 다양하네요. 달콤한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 좋은 리슬리입니다~ '카카오톡 선물'중 간식 선물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늘의 선물 기분좋게 포스팅해볼게요!





[달콤한선물] 서프라이즈 초콜릿간식박스(톡별) 17900원


'카카오톡 선물'은 '생일','추석선물','가벼운 선물','남다른 선물' 등등 다양한 테마에 따라 카테고리를 분류해주어 상황에 적절한 선물을 고르기 편해요~ 저는 이번에 '달콤한 선물' 가나슈 서프라이즈 초콜릿 간식박스를  선물 받았어요. :D 포스팅을 위해 검색해보니 가격은 17900원이네요.




상품명의 '톡별'이 무슨 뜻인가 싶었는데, 특별한날 '톡별'한 선물로 더욱 특별하게 보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네요. 카카오'톡'의 '톡별'한 선물...ㅎㅎ 의미가 귀여워요! 



선물받은 서프라이즈 초콜릿 간식박스의 경우 1주일간 선물받은 분이 많이 감동한 금주의 감동상품이더라구요~ 저도 감동 한표 더해봅니다.




가격대에 비해 상자 크기는 꽤 작은 편이었어요~ 카카오톡 전용 상품으로 카톡을 상징하는 옐로우 박스에 예쁘게 담겨 있습니다. 기분을 좋게하는 노란색! (가장 좋아하는 색이 노란색이라는 tmi)




박스 뒷면에는 상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수입사의 사정으로 구성품이 입고지연 또는 단종 되는 경우 예고없이 다른 구성품으로 대체될 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제가 받은 구성의 경우에도 하나정도(?) 명시된 구성과 다르게 온 것 같아요. 이거나 저거나 다 맛있으니까 물론 상관 없어요.ㅎㅎ




박스를 열어보니 간식이 정말 빼곡하게 꽉꽉 차있습니다. 테트리스 하듯이 공간의 빈틈이 없었어요. 밑 부분에는 어떤 간식이 들어있을까 기대기대~




카카오톡 '서프라이즈 초콜릿간식박스'전체 구성입니다. 초콜릿, 사탕, 과자류가 다양하고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구성품 중에서 가장 큰 '치즈&버터 미니스틱'이 손바닥만하니 전반적인 크기는 미니미니한 편입니다. 정말 간식으로 하나씩 꺼내먹기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서프라이즈 초콜릿간식박스 구성



과자류

오레오/하타리 말키스트 설탕맛 크레커/미니베어 크랜베리 버터쿠키/고소한 치즈&버터 미니스틱/글래진버터 코코넛 비스킷/케메즈 에낙/라지오 초콜릿 웨이퍼스틱

간식이 워낙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크게 과자류/바류/초코&간식류로 나누어보았어요! 



버터 이름이 들어가는 과자가 세 개나 있네요. 버터쿠키류는 단연 맛있을 것 같아요. :) 좋아하는 오레오도 있어서 반갑습니다.ㅎㅎ 카페에 '오레오'메뉴가 있으면 항상 오레오로 겟하는 1인이에요.




초코바류

초코무초/코코 크리스피 점보/킷캣 청키/이타리 초코렛 크림웨이퍼

'달콤한 간식'이라는 이름답게 정말 초코초코한 제품이 많아요~ 보관해두었다가 단거 땡길 때 하나씩 꺼내 먹어야겠습니다. '킷캣 청키'는 포스팅하며 하나 먹었어요...ㅎㅎ 정~말 달아요! 굿!




초코&간식류

츄파춥스 빅바볼/엠엔엠/쫀쪼니/스키틀즈 오리지날/본오본 블랑코

마트 계산대 주변에 주전부리 간식류가 많이 있잖아요~ '쬰쬬니'가 보이면 자주 사먹곤 하는데 반갑네요! 스키틀즈도 학생 때 자주 먹었던 간식이라 좋았어요. 대학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나누어 먹던 기억이 떠올라요.ㅎㅎ '본오본'은 초등학생 때 불량식품 가게에서 자주 먹었던 비주얼인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참 기본 구성품 중 '허쉬 초콜릿'이 '엠엔엠'으로 바뀌었어요. 허쉬보다 엠엔엠을 좋아하기 때문에 만족해요! 



카카오톡 '서프라이즈 초콜릿간식박스'는 간식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기분 좋은 선물이었어요. 선물 받는 입장에서는 정말 만족스러운데, 주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솔직히 약 18000원의 구성 값어치가 조금 비싸다고 느껴졌어요. 대부분이 해외간식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할 것 같아요. 그치만 개별적으로는 고르는 번거로움 없이 푸짐한 구성을 깔끔하게 선물할 수 있다는 점이 또 장점이겠죠? 시험이나 자격증 준비를 앞두고 있는 지인들에게 '달달한 간식'선물을 많이 하잖아요. 카톡 선물하기를 이용하셔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오늘의 리뷰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D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