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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행복하자/생활정보

리디북스 추천 한달체험 후기/전자책 장점

by 리슬리_ 2020. 7. 25.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디북스 추천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저는 평소 책보기가 취미라 블로그를 시작하며 소소하게 독서기록을 남겨볼 계획입니다.

첫번째 독서기록 '당신이 옳다.'를 기록하며 잠시 '리디북스'를 안내해 드렸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리디북스를 한달간 무료체험하며 느낀점들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전자책'이라는 개념이 가깝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책이란 '종이책'으로 읽는게 제 맛이라고 생각했었죠! 알라딘 중고서점을 이용해서 평서 읽고 싶었던 도서를 저렴하게 구매하기도 하고,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힐링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 책장을 넘겨가며 완독했을 때의 뿌듯함, 그리고 책에서 나는 특유의 향기도 즐거운 요소였어요.


 


그런데 요즘은 코로나19로 관내 도서관은 잠정적 휴관 상태이므로, 보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도서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책 예약 서비스'를 통해 도서를 신청하여 개별 대여 할 수 있지만... 도서관의 묘미는 다양한 책을 구경해보며 고르는 재미 아니겠어요?

그러다보니 한두번 예약대출 서비스를 이용한 후 '전자책'으로 눈길이 가더라구요.





전자책의 장점

전자책 서비스는 대표적으로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 알라딘, 교보eBook, 예스24 eBook 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리디북스밀리의 서재를 한달 무료체험 해보았어요.

대부분의 전자책 사이트에서는 '한달 무료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니 다양하게 체험해보시고 여러분의 취향에 적합한 서비스를 찾아보시기 바래요! 


아직까지 종이책의 점유율이 압도적이지만, 전자책만의 활용성과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어디서든 편하게 독서'

전자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편리성입니다. 스마트폰, 테블릿, PC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어디서든 독서가 가능하다는 휴대성이 장점이죠. 저같은 경우에는 버스를 기다리거나 병원 진료를 기다릴 때 등 틈이 나는 시간에 독서를 하며 유의미한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 '저렴한 구독가격으로 다양한 책을 경험'

리디북스는 월 9900원으로 리디셀렉트와 아티클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달 나가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아깝게 느껴질 수 있지만, 책 한개 가격을 생각해보면 매우 효율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독서가 취미이신 분들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마음껏 접하며 9900원 이상의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오디오 서비스 활용|

전자책 시장에서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것은 바로 '오디오북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운전중, 자기 전등 시간을 활용하여 오디오북을 들으면 굉장히 유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죠. 리디북스의 경우 남성, 여성의 목소리를 선택해 오디오북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계적 음성이기에 다소 집중도가 크지는 않았어요. 오디오북을 중점으로 활용하실 분이라면 '윌라''밀리의 서재'를 추천합니다.




리디북스 추천 한달체험 후기


리디북스 무료체험시 '리디셀렉트' '아티클'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티클이란 언론매체와 오파니언 리더가 제공하는 양질의 기사 컨텐츠로서 다양한 양질의 기사를 확인할 수 있어요.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저는 요즘 리디북스로 '짠테크 전성시대'를 읽고 있습니다. 위 화면은 '짠테크 전성시대'의 목차인데요. 흥미에 따라 목차를 선택해 골라 읽을 수 있어 아주 유용합니다.





독서를 하다가 인상깊은 부분에는 '독서노트' 통해 형관팬/메모/책갈피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추후 인상 깊은 부분을 모아서 확인해보며 독서기록을 남기기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리디북스의 경우 총 5개 기종의 기기에서 로그인 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주로 앱과 PC를 통해 독서하고 있습니다. 기기에 상관없이 독서 페이지끼리 호환이 잘 이루어져 '책갈피'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더불어 위와 같이 터치설정/페이지설정/글자크기 설정 등 다양한 설정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는 페이지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의 최대 단점'눈의 피로'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책장의 색상을 노란빛으로 설정해 두었더니 훨씬 피로도가 덜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이 외에도, 리디북스만의 장점은 다양한 도서가 카테고리에 따라 잘 정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전에 체험해본 밀리의 서재 경우에는 사이트가 화려하고 눈에 띄지만 카테고리 정렬이 잘 되어있지 않다고 느껴 손이 가지 않더라구요.. 그에 반에 리디북스는 밀리의 서재만큼 디자인이 트렌디 하지는 않지만 심플하고 단순하면서 도서의 정리가 잘 되있어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콕 시간이 길어져 지루함이 느껴지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여러분들도 리디북스를 포함한 다양한 전자책 서비스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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