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과자 추천]'자케 미니 브라우니'와 '진한 초코칩 쿠키'

오늘은 목요일이죠! 한주 마무리를 준비하는 목요일은 항상 아주 바쁜 하루를 보내는 것 같아요.

오늘도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퇴근하는 길에 달달한 것이 그렇게 땡기더라구요.ㅎㅎ

그래서 편의점으로 발길을 돌렸죠! 결정장애인 저는 어떤 과자를 고를까... 편의점 과자 코너를 유심히 스캔하며 지켜보다가 눈에 들어온 헤이루 '진한 초코칩 쿠키'를 골라 계산대로 갔습니다.

그런데 계산대 옆에 '나도 좀 먹어주세요~'하며 '자케 브라우니'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심지어 1+1! 조심스럽게 두 개를 꺼내 함께 계산했습니다.

진한 초코칩 쿠키:1200원

자케 브라우니:800원

초코와 초코가 만나 보기만 해도 단 맛이 느껴질 듯 하네요.

저녁을 먹은 후 간식으로 먹어보았어요.

'하나만 먹을까...'하다가 '브라우니는 작으니까 괜찮을거야.'하며 자기합리화로 무장했답니다.ㅎㅎ

먼저 '자케 브라우니'를 뜯어 보았습니다. 생긴건 아주 맛나게도 생겼네요. 

자케 브라우니를 홀리듯이 산 건 앞 봉지 그림 속 한가득 들어있는 초코 때문 이었는데요~

표지만큼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초코가 듬뿍 들어갔다고 느껴집니다!

한 입 먹어보니~ 달달하니 맛있네요.ㅎㅎ 초코가 듬뿍 들어간 초코빵 같은 느낌이?

워낙 깜찍한 크기라 단숨에 먹어치웠어요.

이번에는~ 헤이루 '진한 초코칩 쿠키'를 뜯어 보았지요~

초코칩 쿠키는 롯데제과 '미니 초코칩 쿠키'를 좋아하는데, 헤이루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단단한 식감의 쿠키보다는 푸석?바스라지는? 식감의 쿠키였어요.

개인적으로는 롯데제과 쿠키가 더 맛있었네요.ㅎㅎ

그래도 콕!콕! 박혀있는 초코칩은 정말 진해요~ 이름값은 하는 과자입니다.

나중에 또 사먹을 의향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