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펜슬 1세대 언박싱/애플펜슬 배터리 확인방법

 

 

아이패드 에어3세대 리뷰

↑아이패드 에어 3세대 리뷰에 이어 애플펜슬 1세대 언박싱 리뷰를 들고왔습니다. 아이패드 리뷰와 함께 작성할 예정이었으나 리뷰가 생각보다 길어져 따로 포스팅을 계획했어요. 

 

제가 아이패드를 구입한 주 목적 중 하나가 취미로 '그림 그리기' 용도였기 때문에 애플펜슬의 구입은 필수적이었어요. 저는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모두 '번개장터'를 통해 구매했는데요.(중고X 새상품) 아이패드 에어3 49만원, 애플펜슬 1세대 11만원 총 60만원에 사랑스런 아이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아이패드가 애플펜슬보다 며칠 먼저 도착하였고, 애플펜슬은 따끈따끈하게 어제 도착했답니다.ㅎㅎ

 

 

애플펜슬은 1세대와 2세대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제가 구입한 아이패드 에어3세대의 경우는 애플펜슬 1세대만을 호환합니다. 꼭 자신이 사용하는 아이패드와 호환되는 기종의 펜슬을 구매해주세요.

 

애플펜슬 1세대 호환 모델

에어 3/아이패드 6&7세대/미니 5세대/프로 10.5형/프로 1&2세대/프로 9.7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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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외출한 사이 기다리던 애플펜슬 1세대가 퀵으로 도착했습니다. 외출후 저녁에야 집에 돌아갈 수 있었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정말 가벼웠어요.ㅎㅎ 도착해보니 애플 스토어 쇼핑백 안에 고이 들어있었어요. 번개장터에서 구매했더니 2주 정도 오랜 기간 기다려야 했지만 퀵으로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점은 참 좋았어요.

 

 

 

 

아이패드 에어3 겉 비닐포장은 비닐 겉부분을 잡고 쉽게 휘리릭~ 뜯어졌었는데, 애플펜슬은 쉽게 뜯을 수 있도록 설계된 부분은 따로 없었어요. 손톱으로 모서리를 여러번 긁어 뜯어냈죠...ㅠㅠ

 

 

 

 

애플펜슬 패키지의 제품 구성은 사진과 같습니다. 여분의 펜촉이 하나와 어댑터가 들어 있어요. 심플한 구성입니다. 이 단순한 구성에 정말 연필같이 생긴 요 아이가 11만원이라니... 절대 착한 가격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100% 활용하기 위해서 애플펜슬은 필수인 것 같아요.

 

 

 

 

안내책자 역시 심플 그 자체입니다. 그림과 함께 아래문구가 적혀있어요. 

｜USB 케이블로 충전합니다.｜

｜팁을 교체합니다.｜

｜Lightning 커넥터입니다.｜

｜빠르게 충전하고 쌍으로 연결합니다.｜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연결 방법

아이패드 블루투스를 켠 상태로 애플펜슬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호환됩니다. 정말 간편해요!

 

바로 사전에 미리 구매해둔 굿노트 어플을 켜 필기감을 확인해 보았어요. 이상 없이 잘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종이질감 필름을 붙였음에도 불구하고 생각했던 느낌의 필기감은 아니었는데... 점차 적응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실제 필기가 익숙한 부분은 어쩔 수 없네요...)

 

 

애플펜슬 배터리 확인방법

즐겨찾기 항목으로 '배터리'를 추가합니다.

 

 

배경화면에서 왼쪽 모서리 끝을 오른쪽으로 슬라이드하면 '즐겨찾기'위젯들이 보여지는데요. 가장 아래 '편집'버튼을 누릅니다. '위젯 추가'란을 살펴보면 '배터리'항목이 있어요. 녹색 추가 버튼을 누른 후 오른쪽 상단의 '완료'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애플펜슬의 배터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플펜슬 배터리 확인방법 정말 간편하죠~? 애플펜슬 배터리 충전은 아이패드 본체 단자와 연결하여 충전하거나, 동봉된 커넥터를 활용하여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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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3 후기에 이어 관련 악세사리 리뷰를 먼저 작성할 예정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애플펜슬 언박싱 후기를 먼저 포스팅 했네요.ㅎㅎ 다음에는 케이스, 필름, 애플펜슬 케이스, 펜촉 팁 구매 후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찾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