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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행복하자/생활정보

몬스테라 키우기 초록 초록 관리 노하우

by 리슬리_ 2025. 9. 17.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왠지 모르게 허전한 공간에 초록 식물 하나 들이고 싶다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시죠? 저도 그런 마음으로 식물을 하나둘 집에 데려오기 시작했는데요. 요즘은 식물 인테리어 중 몬스테라가 정말 인기가 많더라구요!

 

 

집에서 식물을 키우기 시작하고, 저희집 거실 분위기가 한결 달라졌습니다. 초록초록 잎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저절로 편안해지는 기분이에요.😊 바쁜 하루 속에서도 잠시나마 자연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소소한 행복을 느낀답니다. 오늘은 이런 매력 만점 몬스테라 키우기에 대해 제가 직접 경험하고 배운 노하우들을 공유해드리려해요. "나 같은 똥손도 키울 수 있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분명 성공하실 수 있을 거예요! 

 

초록초록 몬스테라

오늘 소개해드릴 식물은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몬스테라입니다. 이 식물은 멕시코 같은 따뜻한 열대 지방에서 온 친구인데 넓적하고 시원하게 찢어진 잎이 트레이드마크랍니다. 처음에는 잎이 통통하고 구멍도 없다가, 점점 자라면서 우리가 아는 멋진 찢어진 잎 모양이 나타나요. 이게 사실 빽빽한 숲속에서 아래쪽 잎까지 햇빛을 골고루 받으려고 생긴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하니 정말 신기합니다.

이렇게 예쁜 모양 덕분에 요즘 인테리어 소품으로 정말 인기가 많아요. 

 

 

게다가 공기까지 깨끗하게 해주고, 집 안의 습도도 조절해 주는 똑똑한 능력까지 갖췄답니다. 눈으로 즐거움, 몸으로 쾌적함! 안 키울 이유가 없겠죠?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는 생각보다 키우기 쉬운 식물이에요. 햇빛, 온도, 물주기 등 조금만 신경 써주면 잎 모양이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란답니다.


햇빛

몬스테라는 햇빛을 좋아하긴 하지만, 아주 강한 햇빛은 싫어해요. 부드러운 햇빛이 드는 반양지나 살짝 그늘진 반음지에서 제일 잘 자란답니다. 한여름 따가운 햇볕에 직접 노출되면 잎이 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창가에 놓을 때는 얇은 커튼을 쳐주거나, 창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두는 게 좋고요. 만약 빛이 너무 없으면 잎이 시들하고 찢어진 잎도 잘 안 나올 수 있으니, 적당한 밝기는 꼭 지켜주세요!

 

온도와 습도

이 식물은 따뜻한 나라에서 왔기 때문에 따뜻한 온도를 좋아해요. 보통 우리 집 거실 온도인 18~27°C 정도면 아주 행복하게 자랄 거예요. 추운 건 정말 싫어해서 13°C 아래로 내려가면 힘들어하니까 겨울에는 특히 찬바람을 직접 맞지 않도록 신경 써주세요.

그리고 촉촉한 걸 좋아해서 습도가 좀 높은 환경을 좋아해요. 집이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가끔 잎에 분무기로 물을 칙칙 뿌려주거나 가습기를 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잎이 촉촉하면 훨씬 생기 있어 보이고 병충해도 덜 생긴답니다.

 

물주기

몬스테라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물주기예요. 너무 많이 줘도 문제고, 너무 안 줘도 문제거든요. 제일 좋은 방법은 겉흙이 마른 것을 꼭 확인하고 물을 주는 것입니다. 손가락을 흙에 푹 찔러보거나, 화분을 들어보고 가벼워졌을 때 물을 주면 돼요.

 


보통 봄, 여름처럼 잘 자랄 때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을, 겨울에는 2주에 한 번 정도로 물 주는 횟수를 줄이는 게 좋아요. 만약 잎 끝에 물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는 '일액현상'이 보인다면, 물을 너무 많이 줬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다음에는 양을 줄여보세요!

 

관리 노하우

건강한 환경 외에도 조금만 더 신경 써주면 우리 집 몬스테라가 훨씬 더 멋지게 자랄 수 있어요. 건강하게 키우는 관리 노하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억해두셨다가 가정에서도 실천해보세요.🙂

 

 

 가지치기

몬스테라는 덩굴식물이라 줄기가 쭉쭉 뻗어나가려는 성질이 강해요. 너무 길게 자라거나 잎이 무성해지면 통풍이 잘 안 될 수 있으니, 가끔 가지치기를 해주는 게 좋답니다. 봄이나 여름에 소독한 가위로 마디를 기준으로 싹둑 잘라주세요. 잘라낸 줄기는 물에 꽂아두면 뿌리가 나서 새로운 식물로 키울 수도 있어요!

* 줄기에서 삐죽삐죽 튀어나오는 뿌리를 보고 "이게 뭐지?" 하고 놀라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공중 뿌리라고 해요. 식물이 스스로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하고 몸을 지지하려고 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보기 싫다고 다 잘라버리기보다는, 어느 정도 남겨두는 게 식물을 더 건강하게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분갈이

몬스테라는 쑥쑥 잘 자라기 때문에 1~2년에 한 번씩은 더 큰 집(화분)으로 옮겨주는 분갈이가 필요해요. 이때 중요한 건 물 빠짐이 아주 좋은 흙을 사용하는 거예요. 일반 식물용 흙에 마사토나 펄라이트 같은 걸 좀 섞어주면 물이 고이지 않고 잘 빠져서 뿌리가 썩는 걸 막을 수 있답니다.

 

 

 

만약 흙 관리나 과습이 걱정된다면, 아예 흙 없이 물에 담가 키우는 수경재배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주의사항

몬스테라 잎, 줄기, 뿌리에는 독성이 있어요. 그래서 어린 아이들이나 강아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아이들이 만지거나 먹지 않도록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두는 것이 안전해요. 혹시라도 먹었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집에 초록 행복이 가득하길!

 


오늘은 우리 집을 초록빛으로 물들여 줄 매력 만점 몬스테라 키우기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보았어요. 이 식물은 단순히 예쁜 화분 하나를 두는 것을 넘어, 우리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주는 특별한 친구가 될 수 있답니다. 오늘 알려드린 팁들을 참고하셔서 여러분의 몬스테라가 우리 집에서 건강하게 쑥쑥 자라나 일상에 싱그러운 행복을 가득 채워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도 소중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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